2014년 5월 7일 무려 10명의 아이들이 한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.
잇다른 연휴의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하루라도 빨리 입양특례법이 개정되고
정부에서 미혼모, 미혼부에게 더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준다면 베이비박스로 입소되는 아이들도
점점 줄고 엄마, 아빠의 사랑을 받고 지낼 수 있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리라 생각됩니다.
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사람 한사람이 손들고 일어서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..